주말 아이들이 도서관에 가고 싶다고 하여
아이들을 청라국제도서관에 내려주고
청라국제도서관 근처 카페인
커피 맛집 바소 (VASO)에 방문하였습니다.
아내가 지인과 얼마 전 방문 시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고 해서 함께 방문했습니다.
청라국제도서관 근처 카페 바소 소개
# 주소는 인천 서구 담지로 22번 길 VASO로
청라 1단지 청라국제도서관 근처에 있습니다.
#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3 ~ 4대 주차 가능한데
협소해서 저희는 도서관 앞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였습니다.
# 운영시간은 08시에서 18시까지이며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메뉴로는 시그니쳐 메뉴, 커피, 음료, 차, 에이드
그리고 디저트 메뉴가 있습니다.
그중 BEST 메뉴로 시그니쳐 메뉴인 바소라떼(6천 원),
바소화이트(6천 원), 페퍼커피 (6천 원),
바소스파클링 (7.5천 원) 이 있고
커피메뉴로 BEST 메뉴는 바닐라라떼( 5.5천 원)와
아인슈패너( 5.5천 원)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 메뉴로는 소금빵,
베이글, 텐린느, 파운드케이크, 스모어쿠키등
커피와 함께 하기 좋은 간단한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청라 카페 바소 후기
카페에 들어가니 아내가 바소의 시그니쳐 메뉴는 바소라떼라고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한다고
바소라떼를 추천해 주네요.
하지만 메뉴판을 보는 순간 또 다른 BEST 메뉴인 아인슈페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인슈페너에 진심인 저는 아인슈페너를 아이스로
주문하고 아내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바소카페는 원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네요.
원두는 산미/고소/디카페인 3가지 종류가 있고
원두에 아래와 같이 이름을 붙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 바소원두(산미) - 감귤의 산미 고구마의 달콤함
○ 또바기(고소) -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
○ 디카페인 - 카페인성분 낮추고 누룽지의 고소함 Up
진정한 커피 마니아는 산미를 좋아한다고 하던데
저와 아내는 아직 그 단계가 아닌가 봅니다.
고소한 원두가 좋아서 우리는 또바기 원두로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와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일단 아인슈페너 컵에 담긴 크림 비주얼이 대박~ 👍
정말 맛있을 거 같은 느낌!
서빙된 커피에는 원두에 대한 설명카드도
함께 주네요.
또바기 - 하루의 시작을 즐기기에 편안하고
조화로운 맛!
아인슈페너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죠?
전 위에 크림을 한번 머금고 뒤에 나오는 커피를
즐기는 편인데요.
바소 카페의 크림이 진짜 너무 맛있네요.
처음 들어오는 크림의 달달함과 뒤이어 들어오는
커피의 샵 사름과 고소함이 너무 맛있습니다.
음~~~ 😍
여기저기서 아인슈페너를 많이 먹어 봤는데
바소 카페의 아인슈페너 BEST 메뉴 인정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내와 이야기하면서 중간중간 보니
테이크 아웃 손님도 많네요.
카페 분위기는 조용하고 편안해서
잠시 책도 보고 조용히 커피 한잔과 함께
쉬어가기 좋은 장소이네요.
저도 이날 최근 저에게 마음의 울림을 준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한 권 들고 가서
다시 한번 더 읽었네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의 내용이 궁금하시면
👇🏼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그리고 바소라테도 왠지 맛있게 같아서
다음 방문 시에는 라테도 한번 주문해 봐야겠네요.
앞으로 종종 맛있는 아인슈페너가 생각날 때
방문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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