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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인간관계 스트레스 행복 추천 심리학 책 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리뷰 명언 정리

by 화니007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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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이나
행복을 꿈꾸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요즘,
인간관계로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자녀와의 관계, 회사 사람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었는데요.

이 힘듦을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최근에 읽게 된 책이
오늘 소개해 드릴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책 소개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은 일본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작가인 고가 후미타게의 저서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르침을
대화의 형식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 책은 총 5가지의 목차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책의 목차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3.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5.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그럼 목차별 주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별 명언 정리

지금, 현재의 순간에 내게 주어진 '인생의 과제'에
춤추듯 즐겁게 몰두해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을 살 수 있다.


남의 이목에 신경 쓰느라 현재 자신의 행복을
놓치는 실수를 범해서는 안된다.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목차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거다.
 

미움받을 용기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불안해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밖으로 나오지 못하니깐
불안한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다.

당신이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고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단지,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 거다.
 


#목차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인간관계를 경쟁으로 바라볼 때
타인의 행복을 나의 패배로 여기기 때문에
축복하지 못하는 거다.

일단 경쟁의 도식에서 해방되면
누군가에게 이길 필요가 없다.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할 수 있게 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수 있게 된다.
 


#목차 3. 타인의 과제를 버려라.
 
우리는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나를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 이것은
아이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가 아니다.
부모가 공부해라고 명령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에
침범하는 것이고 충돌을 피 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궁지에
몰렸을 때 순순히 부모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신뢰관계를 쌓아 놓았는가 하는 점이다.
 
남이 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리든 마음에 두지
않고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 수 없다.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한다.
 


 
#목차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타인을 친구로 여기고, 거기서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느낄 수 있는 것이 '공동체 감각'이다.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불행의 근원은 인간관계에 있다.
거꾸로 말하면 행복의 원천 또한 인간관계에 있다.

다른 사람과 수평관계를 맺어라.
누구에게나 허물없이 버릇없게 행동하라는 게 아니고 의식상에서 대등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주장할 것은 당당하게 주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5.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자기 긍정이란 하지도 못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강하다"라고 스스로 주문을 거는 거다.
자기 수용이란 '하지 못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거다.

우리는 '변할 수 있는 것'과
'변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그리고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내야 한다.

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저 용기가 부족한 거다.
 
조건 없는 신뢰란 인간관계를 잘 맺기 위한, 
수평관계를 맺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당신이 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지 않다면
단칼에 끊어버려도 상관없다.
끊느냐 마느냐는 당신의 과제이다.

 


책을 읽어 본 후기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온 나에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회사에서는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내가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을 보면 왠지 내가 패배자가 된 거 같고,

반면 집에서는 아이가 좀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공부해라, 숙제는 다했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잔소리를 하다 보니 아이와의 충돌은
일상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책에 나온 

'내가 아무리 잘 보이려고 애써도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니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아이가 공부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 이것은
아이의 과제이지 부모의 과제가 아니다.
부모가 공부해라고 명령하는 것은 타인의 과제에
침범하는 것이고 충돌을 피 할 수 없게 된다.'

와 같은 메시지는 현재 나의 상황과 맞물리며
저에게 큰 울림과 충격을 주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어떠한 형태든
관계를 맺으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을 한번 읽어 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네요.

어떤 문제나 경험이든 결국 그 사건에 의미를
어떻게 부여하고 행동하는 것은 본인 자신입니다.
여러분들도 자기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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