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파크 야외 레포츠 활동을 즐기고
우리는 산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곤돌라를 탑승하였습니다.
웰리힐리 파크 - 곤돌라
작년에 웰리힐리 곤돌라를 타고 술이봉 정상에
올라가 보니 하늘공원과 양 떼 목장 등 즐길거리를
잘 꾸며 놓았더라고요.
이번에도 아이들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서
양들을 다시 본다는 기대감에 엄청 들떠 있네요.
# 곤돌라 탑승 가격
일반 : 대인 - 11천 원, 소인 - 9천 원
투숙객 : 대인 - 9천 원, 소인 - 7천 원
일반 : 대인 - 7천 원, 소인 - 6천 원
(36개월 이하 무료)
# 곤돌라 운영시간
일 ~ 목요일 : 9시 ~ 17시
금 ~ 토요일 : 9시 ~ 19시
매주 화요일 휴장
곤돌라를 타고 한참을 올라오니
저 아래로 웰리힐리 리조트가 조그맣게 보이네요.
우리 2호는 곤돌라가 흔들리면 무섭다고
움직이지 말라고 아우성이네요.😄
웰리힐리 파크 - 양 떼 목장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양들이 있는 양 떼 목장입니다.
양 떼 목장에 가면 양 먹이를 2천 원에 판매하는데
작년에 현금을 안 챙겨서 옆에 계신 분이
아이들에게 먹이를 나눠졌는데 올해는 현금을
챙겼더니 카드 전용 자판기로 바뀌어 있네요.
#양 먹이 2천 원 (카드 전용 자판기)
아이들이 바가지에 사료를 넣고 양에게 주니
양들이 엄청 달려드네요.
아이들이 양이 너무 귀엽다고 양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양과 오랫동안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늘공원으로 올라오니 가을이라
울긋불긋 단풍이 예쁘게 들었네요.
웰리힐리 파크 - 하늘 공원
아이들과 예쁜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도 여러 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저 뒤에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곳이
이곳의 핫 플레이스 천국의 계단 포토존입니다.
계단에 난간이 없어서 막상 올라가니
좀 무섭기도 하고 해서
빨리 사진만 찍고 내려왔네요.
인생 샷 하나 남기고 싶었는데
다음에 가면 다시 한번 잘 찍어 봐야겠네요.😅
저 아래 보이는 웰리힐리 리조트를 배경으로 찍는
포토존인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고 날씨가 흐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가 않네요.
웰리힐리 정상에는 양들도 있고 또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꾸며 놓아서
꼭~!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특히 아이들이 양 떼 목장에서 양 먹이 주는 것과
천국의 계단에 올라가 사진 찍는 것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웰리힐리 리조트 술이봉에서 또 하나의
가족의 추억을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웰리힐리 곤돌라 탑승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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