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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소개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이용후기

by 화니007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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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웰리힐리 파크 마지막 날로
아이들과 웰리힐리의 워터파크인
워터 플래닛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웰리힐리 워터파크 워터 플래닛




웰리힐리 워터파크 워터 플래닛 소개


#워터 플래닛 이용 시간 (10월 기준)
10시 ~ 17시 (매주 화, 수요일 휴장)
동계 시즌에는 휴장 이오니 참고하세요.


#워터 플래닛 이용 시 모자 착용 필수
(야구모자, 수모)

#워터 플래닛 이용금액
종일권 - 대인(35천 원), 소인(28천 원)
오후권 - 대인(30천 원), 소인(24천 원)
※ 소인 : 36개월 ~ 초등학생까지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가능 (단, 증명서 지참 필수)

저희는 패키지로 이용했는데 회원/제휴사 카드/
지역주민 할인/객실 고객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워터 플래닛 - 렌털요금 안내
실내 썬베드 - 대여료(25천 원), 보증금(3천 원)
구명조끼 - 대여료(7천 원), 보증금(2천 원)
비치 후드 - 대여료(3천 원), 보증금(3천 원)
타월(샤워실) - 대여료(1천 원), 보증금(2천 원)
아쿠아슈즈 - 대여료(3천 원), 보증금(2천 원)


#워터 플래닛 - 혼욕 기준 안내
48개월 이상 남녀 어린이는 또는 키 100cm 이상
어린이는 혼욕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워터 플래닛 - 안내도
웰리힐리 워터 플래닛은 크게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월 25일 이후 실내존 및 실외 패밀리 존에
한하여 운영하고 기간별 운영시간 및 휴장일,
오픈 시설은 바뀔 수 있으니 사전 홈페이지
참고 바랍니다.

저희가 방문한 달이 10 월이었기 때문에
실내 존과 실외 패밀리 풀, 그리고 스파 존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웰리힐리 워터플래닛 안내도




웰리힐리 워터파크 워터 플래닛 이용 후기

주중 평일에 오픈과 동시에 들어갔더니
워터파크 안에 사람이 거의 없이 한산하네요.

먼저 튜브 바람 넣는 곳에 가서 튜브에 바람을 넣고
실내존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아이들과 아내가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 실내존 - 바데풀 (수심 0.7 ~ 1.0M)

워터파크 실내존에 처음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
바데풀입니다. 바데풀에는 다양하게 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쏟아지는 물 폭포
아래에서 물을 맞으면서 뭉친 근육을
풀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심이 얕아 이제 막 수영을 배운
아이들과 수영하며 놀기 좋더라고요.


실내존 바데풀




# 실내존 - 버블 플레이 키즈 풀 (수심 0.3M)

버블 플레이 키즈 풀은 어린 유아를 위한
풀장으로 키 120cm 이하의 어린이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이제 우리 1호는
키가 커서 이용이 제한되었네요.
어린아이들이 가운데에 있는 초대형 무지개
버블 비치볼 위에 올라가 점프를 하면서
미끄러지기를 하면서 즐겁게 노네요.
우리  2호도 점핑을 수없이 반복하네요.
1호야~  넌 이제 여기서 놀면 안 된다.😔


버블 플레이 키즈 풀




# 실내존 - 실내 바디 슬라이드

이용 기준 : 키 120cm 이상, 체중 90kg 이하

실내 바디 슬라이드는 실내존에 있는 유일한
놀이기구입니다. 근데 내려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 아이들이 몇 번 타더니
시시하다고 하네요. 작년에는 재미있다고 수도
없이 타더니 그 사이에 애들이 컸나 봅니다.


실내 바디 슬라이드




# 실내존 - 레이지 리버 (유수풀)

유수풀은 튜브나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떠 있으면
물의 흐름에 따라 둥둥 떠다니며 실내에서
실외로 한 바퀴 도는 시설인데 이번에 아이들과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낸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물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아이들과 물놀이
하면서 한참을 재미있게 놀았네요.


레이지 리버(유수풀)




# 실외존 - 노천탕

노천탕은 우리 와이프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입니다. 이제 아내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워터파크에 오면 아이들과 놀기보다는
따뜻한 온천을 찾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더라고요.

가을날 실외의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울긋불긋 산의 단풍을 바라보는 경험도 괜찮네요.



웰리힐리 실외존 - 노천탕




# 실외존 - 패밀리 풀

10월이라 야외는 날씨가 좀 쌀쌀했는데 그래도
야외풀장 물이 따뜻해서 실외지만 아이들과
물속에서 놀기는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기 시작하더니 이제 워터파크
에 놀러 와서도 곧잘 수영을 하며 잘 노네요.
작년만 해도 2호는 발이 땅에 안 닿으면 무서워
내 몸을 꼭 잡고 있었는데 이제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야외 패밀리 풀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야외 풀에 누워서 푸르고 높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좋은 힐링이네요.🙂

음~~~  좋네요~👍 (해외 느낌?😄)


웰리힐리 실외존 야외 패밀리 풀



# 실내존 - 푸드코드

신나게 물놀이를 하다 보니 아이들이
배가 고프다고 아우성이네요.

실내존 입구에 푸드코드가 있어서
우리 가족은 푸드코드에서 간단히
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FOOD 코드 메뉴
돈가스(13천 원), 불고기 덮밥(12천 원),
육개장(11천 원) 소시지 볶음밥(11천 원),
짜장면(8.5천 원), 어묵 우동(8.5천 원)
떡볶이(6.5천 원), 꼬치어묵(6.5천 원),
어묵 떡볶이 순대 세트 (19천 원)
피자 세트 (피자 + 탄산음료, 17천 원)
치킨 플레터 (20천 원), 소시지 플래터(20천 원)
그 외 생맥주(5.5천 원), 커피(4 ~ 4.5천 원),
음료 (2.5 ~ 4천 원)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어묵우동과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물놀이로 배가 많이 고팠는지
엄청 잘 먹었습니다.




워터플래닛 푸드코드



비수기 방문이라 실내존과 일부 실외존만
이용해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실내존만
이용해서 놀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마감시간이 다되어 나왔는데도
아이들이 너무 아쉬워했습니다.

물놀이는 언제나 즐겁네요~

애들아~  담에 또 놀러 와서 좋은 추억 만들자~!!

사랑해~🥰

지금까지 웰리힐리 워터파크
워터 플래닛 이용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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