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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맛집 소개

[청라 맛집] 청라 렌야 일식당 카이센동 맛집 후기 및 메뉴 소개 소소한 행복

by 화니007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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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 하고 고민하던 중
동료가 검색하여 발견한 일식집이 있는데
카이센동이 아주 맛있어 보였습니다.

오 ~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요~
오늘 점심은 청라 렌야로 가시죠~!!
Go~ Go~!!

가게 앞에 도착하니 청리 5단지 상가 앞을
많이 지나쳤는데 여기에 이런 일식집이
있다는 걸 몰랐네요.

가게에 도착하니 내부가 생각보다 작았고
별도의 테이블이 없이 오픈 키친으로
주방장 앞에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작은 일식당이었습니다.

12시에 도착했지만 우리 앞에 한 팀정도
웨이팅이 있었고 10 여분 기다린 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청라 렌야




<청라 렌야 소개>

주소 : 인천 서구 보석로 18번 안길 5 1층 렌야

청라 렌야는 청라파크자이 테라스 2단지 아래
상가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공간이 별도로 없어
도로변에 주차하였습니다.


청라 렌야 위치




영업시간 : 11시 ~ 21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 15시 ~ 17시)
매주 일요일 휴무


청라 렌야 메뉴

청라 렌야의 메뉴로는 카이센동과 덮밥,
초밥, 후토마끼, 사시미, 사이드가 있습니다.

※아래는 인터넷 메뉴판으로 참조 바랍니다.


청라 렌야 메뉴 1

청라 렌야 메뉴 2

청라 렌야 메뉴 3

청라 렌야 메뉴 4

청라 렌야 메뉴 5



- 주 류 -
하이볼/보드카 사위/소주 - 5천 원
청하 - 6천 원, 일품진로 25 - 25천 원,
화요 25 - 27천 원

- 생 맥 주 -
기린 이치방(375ml) - 6천 원
MAX - 4천 원

- 음 료 -
콜라/사이다/환타/토닉워터/레몬즙/
레몬슬라이스 - 5천 원


<청라 렌야 식사 후기>

안내받은 자리에 앉은 후 미리 생각해 두었던
렌야 카이센동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식당 내부를 둘러보니 TV에서
봤던 일본 프로그램의 심야식당의
분위기가 나네요.


청라 렌야 식당 내부




주문 후 따뜻한 차를 마시며 몸도 녹이고
식당 내부를 둘러보며 동료와 소소한 예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우리가 주문한
렌야 카이센동이 나왔습니다.

와 ~ 음식을 맛보기 전에 음식 비주얼부터
맛있음이 느껴지네요.😄👍


렌야 카이센동
렌야 카이센동 전체
렌야 카이센동 사진




카이센동은 치라시 초밥과 비슷하지만 식초를
가미하고 따뜻한 백반 위에 해산물 재료를
올리 덮밥 종류인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 카이센동 먹는 방법

처음에 애피타이저로 차완무시라는 계란찜을
먼저 먹은 후 함께 나온 간장을 회 있는 부분에
개인 취향껏 적당히 뿌려주고 회와 아래 밥을
김에 싸서 취향껏 와사비를 살짝 올리고 김자반도
살짝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로 모찌리도후로 마무리~!!



차완무시라는 계란찜은 적당한 달달함과 부드러움
으로 푸딩 같은 느낌에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차완무시와 모찌리도후, 밑반찬



밥에 연어회를 올리고 와사비를 살짝 찍은 다음
김에 싸서 먹으니 음 ~ 너무 맛있었습니다.😄
맥주 한잔과 함께 하면 더 좋을 조합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운전관계로 이 날 맥주는 보류~)


카이센동 연어




연어 외에도 광어, 참치, 관자, 네기도로등이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색적인 분위기가 음식을 더
맛있게 해 주었습니다.

먹으면서 연어를 좋아하는 아내와 큰 애가
많이 생각났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미 두어 번 다녀 갔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마치 크림치즈 같은 달콤한
모찌리도후로 기분 좋은 마무리~!!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카이센동 광어




작은 일식당 분위기를 느끼며 연인이나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방문을
하기 좋은 장소인 거 같았습니다.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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